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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전동킥보드 즉시 견인구역 이용정지 정보

by 양2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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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아파트 입구, 학교 내부 등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전동 킥보드는 이제 우리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전동 킥보드의 편리함과 동시에 도보로 이용하는 보행자 인도와 횡단보도, 장애인 블록 차단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도 함께 공존하고 있어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데요.

 

전동 킥보드 즉시 견인구역과 이용정지에 관한 정보를 정리합니다.

 

 

전동 킥보드 즉시 견인구역 

 

 

지난해 7월 전동 킥보드 안전과 관련하여 견인조치에 대한 관리가 시작되고 무단방치 신고 건수가 53%로 대폭 감소되었지만 견인 구역 기준이 애매한 경우가 많아 업체와 정부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동 킥보드 즉시 견인구역을 구체화하여 개선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도보와 차도가 분리된 차도 및 자전거 도로, 지하철역 출구 전면에서 5m 이내, 버스 정류소 5m 전후, 점자블록 및 교통섬 위, 횡단보도 전후 3m 5가지로 구체화하여 견인시 명확한 규정을 제시합니다.

 

또한 전동 킥보드 업체의 자발적인 질서 유지와 사전 정리로 즉시 견인구역 내 60분간 수거시간을 제공하고 해당 업체의 GPS 기반 반납 제한구역 설정, 이용자 페널티 부여, 데이터 공유 및 수거율 향상 노력 등을 전제 조건으로 합니다.

 

 

전동 킥보드 이용정지

 

 

전동 킥보드 즉시 견인구역의 60분 수거시간 제공과 동시에 상습적으로 주차구역 위반 등 업체에게 이용정지 페널티를 적용하고자 합니다.

 

1차 위반 시 주의, 2차 위반 시 7일 이용정지, 3차 위반 시 30일 이용정지, 4차 위반 시 계정 취소 등의 불이익을 적용함으로써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 측면의 개선안을 보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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