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신정 택배 휴일 배송 가능한 곳은?

2022년 임인년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2021년 연말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택배로 선물을 보내 마음을 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직장에서는 협업사와 고객분들에게 보내는 선물 등도 택배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1월 1일 신정 택배 휴일과 배송 가능한 택배, 택배 정상업무 재개일 등을 확인해보겠습니다.

 

 

1월 1일 신정 택배 휴일

 

 

2022년 1월 1일 신정은 토요일로 택배 접수 마감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지만 2022년 1월 1일 신정 당일에는 택배 집하, 간선 상차, 간선 하차, 배달지 이동, 토요일 오전 택배 배송 등의 업무가 중단됩니다.

 

12월 31일에 발송한 택배 제품은 1월 1일 동안은 이동하지 않고 1월 2일 일요일 휴무일을 거쳐 1월 3일부터 다시 배송업무가 시작됩니다.

 

만약 택배 물량이 급증하거나 31일 이전에 보낸 택배 등의 배송 지연으로 일반적인 택배 배송일에서 1-2일 정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1월 1일 신정 택배 배송 가능한 곳

 

 

현재 전국의 모든 택배사는 공휴일인 1월 1일 신정 당일에는 택배 배송이 이루어지지 않지만 GS 편의점 반값 택배는 연중 무휴로 신정 연휴 기간에도 택배 접수, 수거 및 배송이 가능합니다.

 

휴일 택배 배송과 기존 반값 택배의 배송일자 등에 따라 배송일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GS 반값 택배는 편의점 화물 택배로 배송되기 때문에 공휴일이나 주말에도 배송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제품의 경우 쿠팡 로켓 배송과 이마트 새벽 배송, 마켓 컬리 새벽 배송 등의 경우에는 익일 배송이 가능한 지역에는 신정 휴무와 상관없이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상 택배 배송이 가능합니다.

 

 

신정 택배 정상업무 재개일은 CJ 대한통운, 우체국 택배, 한진택배, 로젠택배, 롯데 택배 등 1월 3일 월요일에 택배 접수 및 배송, 집하 등의 업무가 재개되지만 이전 휴일 업무의 배송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하게 주문해야 하는 물건은 인터넷 새벽 배송이 가능한 곳에서 주문하고 휴일에 발송해야 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편의점 반값 택배 등으로 접수일자를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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