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기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10만 명을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재유행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별 진료소의 혼잡도를 예방하고 순조로운 코로나 검사를 위해 코로나 검사 사전예약을 실시합니다.

 

코로나 검사 예약 사이트와 사전예약 방법, 무료검사 대상자 등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검사 예약

 

코로나 검사 예약 제도는 7월 13일 서울시 강남구 선별 진료소에서 최초로 당일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행 중으로 선별 진료소 방문 전에 예약 및 전자문진표를 미리 작성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합니다.

 

7월 말까지 서울 강남, 충남 천안, 울산, 경남 양산, 경남 창녕, 충남 아산시 선별 진료소에서만 예약이 가능했으나 8월부터는 전국 선별 진료소에서 확대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검사 예약 사이트

 

 

코로나 검사 예약 사이트는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에서 주관하며 본인이 방문하고자하는 선별 진료소 지역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해당 선별 진료소 예약 사이트로 이동하여 예약합니다.

 

당일 예약이 가능한 선별진료소는 당일 예약하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본인이 원하는 지역에서 코로나 검사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경우 아래 주소에서 코로나 검사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

 

 

코로나 검사 사전예약 방법

 

코로나 검사 사전예약 사이트를 접속하여 당일 예약하기를 클릭합니다. 현재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무료 검사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만 60세 이상으로 1962년 이전 출생자로 신분증 지참
•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로 의사 소견서 등 지참
• 밀접접촉자 및 해외 입국자 중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으로 보건소 문자 또는 입국자 안내문 등 지참
•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자로 요양병원 및 의료기관 입원 전 환자나 상주 보호자의 증빙 서류 지참
•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로 자가검사키트 양성이 확인된 제품 지참

 

 

위의 코로나 검사 무료 대상자에 해당되면 오전 9시부터 1시간 단위로 18시까지 총 8개의 시간대에서 본인이 방문할 시간대를 예약하면 됩니다. 12시부터 13시까지는 보통 점심시간이고 최대 검사 인원은 시간대 당 50명으로 제한합니다.

 

시간대를 선택하면 전자문진표로 넘어가는데 주민번호,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실거주지 주소 등을 입력하고 성별을 선택합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검사 이유와 증상 유무 등을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정상적으로 코로나 검사 사전예약이 완료되었다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해당 선별 진료소에서 예약 확정 문자가 발송됩니다. 전자문진표는 작성 후 24시간 이내 방문하지 않을 경우 모든 정보가 삭제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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